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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히말라야' 영화를 통해 높은 산이 얼마나 위험하고 무서운지 실감할 수 있었는데요. 산이 높으면 높을수록 날씨 변화가 심하고, 온도가 낮아 쉽사리 등반할 수 없죠. 오늘은 세상에서 가장 높은 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께요.


우리나라에도 백두산, 한라산, 설악산, 지리산 등 높은 산들이 많지만, 세상엔 더 높은 산들이 매우 많죠. 전세계에서 높은 산들로 유명해진 산들을 오늘 함께 알아보죠~




1위 에베레스트(Everest 8,848m)

에베레스트는 세상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도 수많은 산악인들이 에베레스트를 정복하기 위해 수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네팔과 중국 국경 부근에 위치하고 있는 이 산은 많은 산악인들이 도전하고 있으며, 수많은 산악인들의 목숨을 빼앗아간 산이기도 합니다.


에베레스트를 정복한 산악인들은 하늘의 허락을 맡았다고 할 정도로 날씨가 워낙 변덕스러워서 쉽게 올라가기 어려운 산입니다. 8,848m를 올라가기 위해 몇년을 준비하여 등산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그정도로 매우 등반하기 힘든 산이라는 것을 입증할 수 있죠.




2위 K-2(K-2 8,611m)

에베레스트 다음으로 높은 산, 바로 K-2입니다. 이 산은 에베레스트 등산 정복률이 더 낮은 50% 확률을 가지고 있는데요. 극악의 확률을 가지고 있어, 오히려 더 많은 산악인들이 이곳을 정복하려고 한다네요.


파키스탄에 위치하고 있으며, 봉우리가 아름답기로 소문난 산이라고 하네요. 등산에 매우 취약한 저로써는, 죽을 때까지 그 봉우리를 보긴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TV로만 봐야겠어요. ^^




3위 칸첸중가(Kangchenjunga 8,586m)

또 하나의 높은 산, 칸첸중가는 히말라야 근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정말 큰 산들은 히말라야 부근에 위치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칸첸중가는 세계에서 3번째로 가장 높은 산이기도 하며, 네팔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성역으로 불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수많은 이야기들이 담겨있는 산이라고 불리고 있어요. 언뜻 듣기론 역사에 대해 중요한 이야기가 담겨있다고도 하는데 정확한 사실은 잘 모르겠네요.




오늘 저와 함께 세상에서 가장 높은 산 3곳을 알아봤습니다. 저는 집 근처에 있는 광교산도 힘들게 올라가는데요. 8km 이상 높은 산을 등산하려면 얼마나 체력이 좋아야 할까요? 체력과 운이 따라줘야 올라갈 수 있다는 산들을 가기 위해 많은 산악인들이 어마어마한 노력을 한다고 하네요.


영화 '히말라야'를 보니, 높은 산일수록 기상변화도 예측하기 어렵고 낮은 온도와 높은 기압으로 사람이 버티기 매우 어려운 환경이라고 하더라고요. 아무쪼록 높은 등산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꼭 좋은 운이 따라줘 등반에 성공하셨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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