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태열 비판텐을 써보니..
이제 한달 넘은 튼튼이는 추운 겨울에 태어나 다행히도 태열이나 발진이 많이 일어나지 않고 있다. 그래도 기저귀를 오랫동안 차고 있으면 발진이 일어나기 마련인가보다. 기저귀 착용 부위에 오돌토돌한 발진이 생겨나는 것이 눈에 보이기 때문. 태열과 발진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거의 대부분 어린 아기가 추울까봐 집안 온도를 따뜻하게 하고 꽁꽁 싸매 아이의 체온을 높여 발생하는 이유가 가장 보통이라고 한다. 또, 발진 역시 기저귀를 오랫동안 착용하고 통풍을 안 시켜줘서 발생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렇다고 시원하게 만들고자 살짝 창문만 열어도 재채기와 딸꾹질로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 난감한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아이의 피부에 발생한 발진과 태열은 가만두면 더 번지며 문제를 발생시키는데 이때 가장 좋은 것은 태..
일상/육아일기
2018. 12. 26. 1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