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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째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 무인코딩 플레이어 'AVPLAYER'

아이폰을 2009년에 사용하면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 앱은 유일하게 AVPALYER 하나뿐입니다. 그만큼 기능적인 면에서 매우 만족스러울뿐만 아니라 업데이트도 꾸준히 빠르게 반영되고 있어 오랫동안 '앱 추천 순위'에 올라와있을 수 있는 것 같네요.


아이폰의 경우, 안드로이드 폰과 달리 직접 인코딩을 하거나 AVPALYER와 같은 무인코딩 플레이어 앱을 사용해야 하는데 과거와 달리 요즘은 인코딩을 직접하지 않고 무인코딩 플레이어앱을 이용하여 보는 것이 편하고 빠르기 때문에 많이 사용하고 있는 편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AVPALYER에 대한 기능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까요?



AVPALYER 소개

과거 스마트폰들은 용량이 매우 적었습니다. 가장 큰 용량이 64GB였는데, 이것저것 앱을 설치하고 사진과 영상들을 넣다보면 스마트폰 용량이 매우 부족할텐데, 영화나 애니메이션 등을 폰에 넣고 다니는 사람들의 경우 인코딩을 통해 용량을 줄이고 영상 재생이 될 수 있도록 하였죠.


하지만, 요즘 워낙 스마트폰 용량들이 커지는 바람에 굳이 인코딩 필요없이 무인코딩 플레이어를 통해 편하게 영상 재생이 가능한 장점이 생겼는데요. 2009년부터 AVPALYER를 사용했지만, 그때도 스마트폰 용량이 부족하여 영상을 보면 바로 지우던 기억이 있네요. ^^;


AVPALYER 기능

 

 


자막설정을 비롯하여, 제스쳐 기능을 사용하면 정말 편리하게 플레이어를 작동할 수 있습니다. 지금도 많이 쓰는 기능 중 하나는 바로 '제스쳐 기능'인데요. 손가락 터치와 밀기만으로 다양한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볼륨을 올리고 줄이고 하는 기능을 가장 많이 쓰는 듯 하네요.


그 밖에도 AVPALYER는 WI-FI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각종 웹드라이브와 연동이 가능합니다. 드랍박스나 구글드라이브에 올라와있는 영상을 바로 재생 가능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미러링 기능을 활용할 때, 위와 같은 연동 기능은 매우 좋겠죠?


 


드랍박스, 구글드라이브뿐만 아니라 FTP, HTTP 서버 등 연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사용이 매우 편리하답니다. 저는 드랍박스에 영상을 올려놓고 직접 스트리밍하여 보기도 하는데요. 혹시 무인코딩 플레이어를 찾고 계신 분들은 AVPALYER 적극 추천하고 싶어요~


물론 유료 구매를 해야하지만, 아이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중요한 앱은 직접 구매하여 사용하는 것이 거의 생활화 되어 있지 않을까 싶네요. 사용하면서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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