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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부터 운전면허가 더욱 더 어려워진다고 합니다. 기존에도 꽤나 어려운 면이 있었는데, 22일부터 운전면허시험 제도가 전면 개편되면서 더욱 더 어려워진다고 합니다. 2011년도 면허시험 간소화 이후 운전면허 따기가 쉬워지면서 사고 위험은 더욱 더 높아졌다고 하는데요. 그에 따른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난이도가 크게 증가되었습니다.



운전면허 학과시험 문항 수를 기존 730개에서 1000개로 약 270개 문항이 늘어났습니다. 추가된 문항에는 최근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난폭 및 보복운전, 보행자 보호, 긴급자동차 양보 등의 내용들이 추가되었습니다. 또한, 장내 기능 시험이 더욱 어려워졌는데요.


장내 기능 시험에서 어려운 축에 속했던 경사로, 직각주차(T자 코스), 좌·우 회전, 신호 교차로, 가속 코스 등을 추가하여 기존 2개 평가 항목에서 7개로 증가되었습니다. 또한, 실격 기준을 2개 항목에서 5개 항목으로도 추가되었는데요. 이번 개편을 통해 기능시험 합격률이 92.8%에서 80%로 낮아졌다고 합니다.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전면허시험 제도가 크게 바뀜에 따라 미리 시험을 치르고자 많은 교육생들이 시험장에 몰린다고 하는데요. 아무쪼록 말씀드린 사항을 꼼꼼히 체크하시고, 시험에 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도로주행 감점요인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할까요?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에서 [운전면허 - 학과/기능/도로주행]에서 보다 자세히 확인할 수 있으니, 혹 자세히 알아보고 싶으신 분들은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링크)에서 자세히 확인하기 바랍니다.



도로주행 감점요인

솔직히 도로주행 감점요인은 매우 간단합니다. 모두 아는 내용일텐데요. 위 그림에 나와있는 실격 기준을 확인해보기 바랍니다. '출발 불능', '교통사고 야기',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 '신호 위반' 등 차량 운행에 잘못된 행동들이 결국 감점 및 실격 요인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위 사항들은 도로주행을 보기 전, 자동차 전문학원에서 미리 배울텐데요. 만약, 감점 및 실격으로 인해 도로주행시험 불합격을 했다면 불합격일로부터 3일 경과 후 재응시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불합격을 1일날 했다면, 3일이 지난 4일부터 재응시가 가능하다는 것이죠.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에서는 현재 운전면허에 관련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필요하신 사항들이 있다면 미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만약, 직접 전화 통화로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하단 고객지원센터 연락처를 참고하셔서 도움을 받아보기 바랍니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도로교통공단 고객센터에서 도움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운전면허에 관련된 사항 중에서 고객센터에서 필요한 도움이 있다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어려워진 운전면허 도로주행 시험을 한번에 합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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