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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년 넘게 하고 있는 스마트폰 게임 '서머너즈워'

풍무희 또 뽑음. 남들은 나오지도 않는다는거, 난 두번이나 뽑았음. 혹시 나중에 두 마리 필요할지도 모를 것 같아 그냥 창고로 넣어버렸다. 풍무희는 거던, 영던, 레이드 등 엄청난 활약을 하는 힐러 중 갑이므로 서머너즈워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들에겐 꼭 필요한 존재 중 하나이다.




하지만, 난 있으므로 바로 창고행.. 풍무희.. 안녕..




그리고 드디어 호문쿨루스를 소환했다. 재료는 이미 몇 주전에 다 구해놓은 상태였는데 소환비를 100만원으로 착각하고 안뽑고 있다가 다시 확인해보니 10만원이었음. 어짜피 소환해야 할 거 그냥 바로 소환해버림.




와이프 이름 반대인 '람보'로 호문쿨루스 이름을 지었다. 내 동생은 예전에 소환했는데, 스킬작도 제대로 안되고 사용 용도를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 잠시 룬을 빼놓은 상태이다. 나도 지금 6성까지 올렸는데, 아직 사용은 하지 않고 있다. 거던과 용던의 룬 수급도 딸리고... 끼워줄 룬도 없어서 일단 대기 상태.




앞으로 재료를 열심히 모아서 물속성 호문쿨루스로 바꿀 예정. 화산 헬기사로 물극지를 사용하고 있으나, 물호문 열심히 키워서 화산 헬기사를 이놈으로 사용해볼까 생각중. 하지만, 룬이 없다는 치명적인 문제점을 안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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