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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을 진행하고 싶지만, 일정한 소득이 없거나 무직자라면 상당히 까다로워집니다. 특히, 과거 대출을 한 번이라도 받으려면 각종 증빙 서류와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야했고, 일부 신청이 보류되는 상황도 발생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스마트폰의 발전으로 은행을 가지 않더라도 집에서 쉽고 간편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소액대출이라면 빠르게 당일 입금이 가능해졌습니다.



은행 갈 시간도 없이 바쁜 현대인들의 생활패턴에 맞춰 금융서비스도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변화되었습니다. 덕분에 오랜 시간을 소비해가면서 기다리지 않고 간단한 거래는 모바일로 모두 이용가능할 수 있습니다.


그 덕분에 소득이 불안정한 사람이나 무직자의 경우, 과거에 비해 신용대출 받기가 한층 간편해졌고, 몇 가지 조건만 충족시키면 당일대출도 가능해졌습니다. 은행 대출의 경우, 기존에 대출이 없고, 신용등급 6등급 이내라면 가능합니다. 다만, 무직자 대출은 금융권에서 채무 불이행을 줄이기 위해 쉽게 승인해주지 않는 단점이 있습니다.





다행히도 무직자소액대출이 가능한 금융권은 서민금융상품을 다루고 있는 <신한은행>, <KGB하나은행> 등에서 진행하고 있는 새희망홀씨와 햇살론 대출이 있습니다.


제1금융권 우리은행에서도 위비모바일대출 상품을 안내하고 있는데 별도 소득증빙없이 서울보증보험을 통해 증권서 발급이 가능하면 대출이 가능합니다. 본인이 신용등급 7등급 이내에 속한다면 100만원 단위로 최대 2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적용금리는 4~10%이며, 신용도에 따라 차등적용되니 신용등급 조회도 필요합니다. 만약 주거래은행이 우리은행이라면 금리우대가 최대 0.3%까지 가능합니다.



무직자를 위한 캐피탈 상품은 롯데캐피탈과 하나캐피탈, SBI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 등에서 소액대출상품을 개설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무직자대출을 받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절실한 상황이 많기에 그 마음을 이용해 선입금을 요구하거나 고금리대출을 유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참고로 우리나라 최고 대출 금리는 24%로 정해져있으며, 그 이상의 금리를 요구한다면 불법행위라는 것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과도한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대출사칭이 의심스럽다면 <대부업체 통합조회 서비스>를 통해 정식 등록업체인지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저금리대출로 유도 후, 고금리대출로 전환하는 등의 사기행각도 잦다고하니 신중히 판단 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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